‘골든 슬럼버’ 1차 초대형 전관시사 성황리 개최
“원작을 이렇게 잘 살린 영화는 처음이다!”
마지막까지 자리 지키며 환호하는 관객들, 다시 한 번 올해 최고의 영화 입증!
지난 8월 3일(화) 오후 8시, CGV 용산은 영화 <골든 슬럼버>의 최초 전관시사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개봉 한달 전, 외화로는 파격적인 전관시사회이자 최초로 <골든 슬럼버>를 관람할 수 있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7여 개의 대형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특히, 이날 모든 좌석이 100%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시사회를 통해 <골든 슬럼버>는 이미 얻은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걸작 칭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영화 상영 내내 상영관에서는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라스트 15분, 극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감동으로 완성되는 도주극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도 많았다. 기발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완성되는 총리 암살범의 완벽한 도주극에 가슴까지 뭉클해지는 감동을 느낀 관객들은 엔딩곡이 모두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스릴과 웃음, 눈물, 감동의 4박자를 고루 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스릴러 <골든 슬럼버>를 본 관객들은 “원작을 이렇게 훌륭하게 살린 영화는 처음 본다!”며 뜨거운 호응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네티즌 리뷰
원작보다 좋았습니다. 의외로 코믹해서 더 재밌네요!_hjky23
이쁜 척 하는건 빠지고, 템포가 빨라졌다! 일본영화가 숨쉬기 시작했다. 속도를 느꼈다 _ useder
믿음이 가져다 주는 강렬한 휴머니즘! 유머와 감동이 담푹 담긴 명품스릴러 _jiman86
영화가 짧게 느껴졌다! 오랜만에 유쾌하고 멋진 영화를 만났다. 정말 참 잘했어요!_ludlum
한국영화라면… 천만 넘을텐데!_수행자
자신만만 릴레이시사회 초대권 100% 증정 & 총 상금 300만원의 리뷰이벤트 화제!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로 감동 세 배!
이날 전관시사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끝까지 도망쳐서 살아남아! 총리 암살범…’이라는 문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스탭 티셔츠와 영화 속 한 장면을 차용, 영화를 본 사람들만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참 잘했어요’도장 이벤트 등은 시사회 관람 후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일부 관객들은 티셔츠와 도장을 구매할 수 없냐는 문의까지 올 정도로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 뿐만 아니라 <골든 슬럼버>팀은 언론과 관객이 추천한 올해 최고의 영화다운 자신감을 선보이며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 <골든 슬럼버> 릴레이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했다. 초대권을 들고 오면 다음주 CGV 왕십리에서 열리는 2차 전관시사회에 다시 참석해 영화를 보거나, 지인들에게 추천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골든 슬럼버>가 진행하는 1만명 초청 초대형 전관시사회는 8월 10일 CGV 왕십리 전관시사회에 이어 8월 17일 CGV압구정 전관시사회로 이어지며 계속해서 그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또한, 각 시사마다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온 세상이 쫓는 총리 암살범과 그를 돕는 친구들이 완성시키는 완벽한 도주극! 새로운 감성과 스타일의 도주 스릴러 <골든 슬럼버>는 2010년 8월 26일, 한국에 찾아온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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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7일 0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