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통신사들, 오라클 솔루션으로 고객서비스 향상·비용 절감·운영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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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뉴욕증권거래소 ORCL
2010-08-05 10:05
서울--(뉴스와이어)--오라클(www.oracle.com/)은 2010 회계연도(2009년 6월 ~ 2010년 5월) 동안 전세계 90 여 개 이상의 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비용과 복잡성은 낮추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빠르게 설계, 제공 및 과금하기 위해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Oracle Communications) 애플리케이션을 채택하거나 구축,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음성, 문자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 통신 서비스업체 글로벌라이브의 자회사인 WIND 모바일은 서비스 전송 플랫폼 향상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확충을 위해 오라클 솔루션을 선택했다. WIND 모바일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게이트키퍼(Oracle Communications Services Gatekeeper)을 통해 써드파티 사업자나 파트너에게 망을 개방해 특정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전문기술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됐다. 이로 인해 WIND 모바일은 자사 망을 사용하는 써드 파티 개발자에 대해 보안 및 제어가 가능한 상태에서 신속하고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게 됐다. WIND 모바일은 오라클 솔루션 구축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 콘텐츠가 부상하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WIND 모바일과 오라클은 HP와 함께 6개월간 구축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LG텔레콤(한국), 닌텐도 미국법인(미국), 그라민폰(방글라데시), 페어포인트(미국), 펜텔레데이타(미국), 베르카 글로벌 액세스(인도네시아), 바라트 비즈니스 채널(인도), PT 인도네시아 컴네츠 플러스(인도네시아), RTI(이탈리아), 트래블포트 LP(미국) 등 세계 유수의 통신사 및 미디어 기업들이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 소프트웨어 사용을 채택하거나 확장했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사업부의 라가브 사갈(Raghav Sahgal) 아태 및 일본 담당 부사장은 “전세계 통신사들은 정량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는 데 있어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지속적으로 오라클을 선택하고 있다”며 “오라클은 앞으로도 고객 경험 향상과 운영 비용 최소화,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등 통신 서비스 전 분야의 혁신을 위해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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