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LPGA 및 PGA 투어 경기 사진 독점 공급
PGA 투어의 폴 존슨 부사장은 게티이미지와의 파트너쉽 연장을 밝히며, “LPGA 와 PGA에서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매 샷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게티이미지의 사진 또한 최고의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게티이미지의 에디토리얼 부문 부사장 애드리안 머렐은 “PGA 투어와의 파트너쉽 연장으로 전세계에 있는 우리 고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스포츠 사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게티이미지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사진작가들을 통해 챔피언투어와 내셔널투어 외에도 전세계 모든 PGA 투어의 경기 순간을 포착할 예정이다. 또한 유로피안 투어, 아우구스트 내셔널 등 기타 스포츠 이벤트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활약하고 있는 게티이미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골프 컨텐츠 컬렉션을 구축하여 보도출판 분야는 물론 광고분야에서도 손꼽히는 프리미엄 골프 사진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미래에셋, SK텔레콤 등이 신지애, 최나연 등을 후원하며 게티이미지가 촬영한 사진을 자사 광고에 활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신한은행, KT&G 정관장, 하이마트, 하나은행 등이 박세리, 최경주, 신지애, 김인경 선수의 스폰서로 자사 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게티이미지의 독점 파트너 계약 연장으로 국내 프로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스폰서 업체들은 계속해서 게티이미지를 통해 생생한 선수들의 경기 사진을 자사 광고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게티이미지 외 타 업체를 통해 LPGA와 PGA 의 경기 사진을 상업적으로 광고 등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LPGA 와 PGA 투어의 상업적 사진 사용권에 위배 되므로 스폰서 업체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LPGA 와 PGA 투어 사진의 국내 사용은 게티이미지의 한국 독점 파트너인 멀티비츠이미지가 모든 사진의 국내 판매를 대행하고 있으며, 이 사진들은 실시간으로 게티이미지의 한국공식사이트인 게티이미지코리아(www.gettyimages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멀티비츠 고객지원팀 황상훈 팀장(02-2265-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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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멀티비츠이미지는 세계 최정상 디지털 컨텐츠 제공 업체인 Getty Images의 한국 독점 파트너로서, 대기업, 중소기업, 관공서, 은행, 병원, 광고대행사, 웹에이전시 등과 같은 기업을 대상으로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라이선싱하는 B2B전문 기업이다. 현재 광고, 보도, 출판에 필요한 사진, 동영상, 음원, 명화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광고대행사, 프로덕션, 언론사(신문, 방송, 온라인), 웹에이전시, 기업체, 관공서 등 13만 여명에 이르는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제작한 사진, 동영상 해외수출 및 SBS, EBS 등 국내 콘텐츠 해외 수출 대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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