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실개천 청소로 쾌적한 공간 조성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 새마을회(회장 박문근)는 2010. 8. 5(목) 10:20 전주한옥마을 실개천 이끼제거와 실개천 주변 쉼터에서 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Green & Clean 전주’ 추진결의를 다졌으며, 박문근 회장은 “앞으로 한옥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단체 70여개 연합 자발적으로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오고 싶은 전주한옥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함께 모았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실개천 이끼제거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실개천 청소를 하기로 나선 것이다. 그동안 희망근로자들이 실개천 청소를 실시했으나 예산부족으로 더 이상 희망근로사업으로 추진 할 수 없게 되어 중단되었고, 관계공무원들이 청소를 해오던 중 자원봉사연합회(회장 유춘택)에서 회장단 회의를 거쳐 전주시에 실개천 청소를 제안했다. 이번 전주시새마을회 청소를 시작으로 매주 1회 단체별로 청소를 실시하며, 청소도구 등은 전주시에서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시민협력과
063-281-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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