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방제 총력지도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수)는 요즘 기상전망과 인천지역 병해충 예찰결과를 토대로 농업인들에게 벼 병해충 예방과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잎도열병, 벼물바구미 등 총18종의 병해충별 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중점 방제대상 병해충을 잎도열병과 멸구류, 혹명나방으로 예측하고 방제적기를 이달 초부터 20일까지로 설정하여 고품질 쌀생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하였다.

금년은 장마이후 고온의 지속으로 멸구류가 많이 증식되었으며 혹명나방은 7월 중순 이후 기류가 중국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자주 형성이 되어 전년에 비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피해 잎이 1~2개 보일 때 약효가 긴 침투이행성 약제로 벼멸구와 동시에 서둘러 방제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제 시 농약안전 사용법을 준수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농약살포를 당부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032-440-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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