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오이’ 맛보러 오세요”

- 월드컵공원내 하늘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오이 나눔 행사’ 7일(토)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7일(토) 하늘공원 정상 입구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오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오이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고자 만든 중앙산책로 150m 덩굴식물 꽃터널에서 재배된 오이를 매년 여름 제공하고 있다.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직접 재배한 하늘공원 오이는 옛날 시골에서 먹었던 오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옛 추억과 함께 무더운 여름날 갈증해소에 도움을 주어 하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하늘공원 이외에도 평화의공원 메트로폴리스길 주변과 난지천공원 중앙잔디광장 주변에 조롱박, 수세미 등 꽃터널이 125m정도 조성되어 있어 덩굴식물을 보며 여름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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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서부푸른도시사업소
공원운영과장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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