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진행

부산--(뉴스와이어)--5일 해운대 해수욕장 진입 횡단보도에서 부산아쿠아리움 직원들이 망치상어 캐릭터 탈을 쓰고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하루 평균 70만 명이 찾는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이 폐장하는 8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 일) 오전 11시부터 하루 4시간씩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아쿠아리움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세계적인 희귀 종 망치상어 20여 마리를 전시하는 여름 특별전 ‘망치야? 상어야?’를 진행 중이다. (문의 051-740-1700 / www.busanaquarium.com)

부산아쿠아리움 개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인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약 80m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aquarium.com

연락처

부산아쿠아리움
홍보담당 윤나영
051-74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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