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들이 경상북도 알리기에 적극 앞장선다
이날 행사는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역을 맡아 일본 및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범’ 을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한국방문의해위원장(신동빈)을 대신하여 노영우 본부장이 위촉패를 수여하였고,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로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윤상현과 최근 일본 싱글차트 4위를 기록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그룹 초신성, ‘사랑의 배터리’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홍진영을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경상북도지사를 대신하여 최영조 경상북도 문화체육국장이 위촉패를 수여하였다.
이어 조남립 경상북도관광협회장은 경상북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상현, 초신성, 홍진영에게 경상북도 관광홍보를 위해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고, 문경 전통도자기 부부다완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범은 “한류드림페스티벌의 개최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관람객들이 한국을 보다 많이 방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의욕을 나타냈으며, 윤상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자랑스런 안동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있는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경상북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류드림페스티벌은 신라천년고도 경북 경주에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9. 10(금) 행사는 ‘한류스타와의 만남’을 통한 윤상현, 김범, 엄태웅의 스페셜 테이트 및 미니콘서트, 9. 11(토)행사는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이영희 패션쇼’와 초신성의 축하공연 및 김범이 홍보대사로 참석하며, 9. 12(일) 행사는 슈퍼주니어 등 한류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 ‘한류드림콘서트’로 이루어져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2010년 한국방문의해 특별이벤트 사업으로 추진되는 경주한류드림페스티벌과 경상북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를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 깊으며, 홍보대사의 활동이 한국 관광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외국인에게 한국의 참 모습을 보여주어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북관광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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