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녹색 성장매거진 ‘G-Korea’ 7일 방송
인류문명의 결정체이자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명체 도시에서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제시하는 2010 세계 상하이엑스포. 그 속에 한국형 미래 그린 IT를 심는다. 진화된 IT기술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한국의 그린 IT는 이곳에서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상하이엑스포에서 한국이 선전할 수 있던 비결은 곧, 한국의 강점과도 일맥상통한다. 4대 문명의 발상지 양쯔강 하류, 황푸강에서 21세기의 화두, 녹색비전을 제시한다. 한국 12개 기업들이 제시하는 미래는 IT를 통한 에너지 소모율 제로의 도시다. 실제, 한국 정부에서는 지난해 IT를 통해 1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소한 바 있어 IT기술은 환경의 파수꾼으로 떠오르는 미래 과학기술이다. 하루 2만 여 명의 관람객들이 즐겨 찾는 한국관의 한국 전통 공연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민간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0 세계 상하이엑스포에서 보여준 한국의 과학기술은 녹색도시 건설을 한발자국 더 앞당겼고, 현대적인 문화공연은 미래 녹색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등, 녹색강국,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상승시켰다. 문화한류는 물론, 산업의 한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력을 업그레이드 할, 2010 세계 상하이엑스포. 앞으로가 기대된다.
폐기물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다
사용중인 폐기물을 굴착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선별 회수해서 처리하는 폐기물 선별 재활용하는 국내 업체의 기술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폐기물 처리업체인 ㈜포스벨은 지난 4월, 브라질 기업과 1870만 달러(약 200억원)짜리 수출 계약을 맺었다. 매립지의 땅을 파올려 기계에 투입시키면 쓰레기와 흙덩이를 분리해 철과 골재 등은 건축 자재로,목재와 비닐 등 가연성 물질은 발전용 연료로 재활용한다. 매립지는 택지나 체육시설 부지, 주택용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MBT는 생활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질을 분리해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2007년 환경기술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된 바 있는데, 폐기물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한다.
쪽빛 바다 위 보석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하늘이 열리고 땅과 바다가 생기고 그 위로 수많은 보석들이 태어났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한국의 국립공원 중 가장 큰 면적의 이곳은 쪽빛 바다 위 수많은 보석들을 뿌려놓았다. 4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그 자체가 자연생태계의 보고다. 바람과 파도가 깎아 놓은 조각품인 기암절벽, 그리고 다채로운 모양을 지닌 섬들과 섬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은 유네스코 생물보존지역으로 지정 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부들은 전통과 풍습을 고스란히 지키며 한국만의 섬 문화를 지켜가고 있는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의 에코투어, 그 신비로운 녹색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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