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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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6 09:42

서울--(뉴스와이어)--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를 유도하여 청소년들의 역량개발과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경제적 인재를 조기에 발굴 하고자 시행하는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조직위원장 이주형 교수)시상식이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여성가족부, 특허청등의 후원으로 8월 7일 오후 2시에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 홀에서 개최한다.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4 개월 동안 세계최초개관한 발명테마관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가 4,041명이 참가하여 1차 예선을 마치고 중등부 61명, 고등부 128명, 대학, 청소년부 48명 등 총 237명이 본선에 출전하여 작품발표와 특허검색을 통하여 이번 시상식에 129 명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정부포상인 국무총리상은 인천과학고등학교 유형석 군이 ‘자석식 세면대 배수기’를 발명하여 수상 하였으며, 입법부 포상인 국회의장상에는 강원대학교 성형원 군이 ‘홈 네트워크 씨스템 통합중계기’을 발명하여 수상하였다.

시상식에는 주한대사와 관계부처장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가와 지도교수및 교사들이 참여하며 올해는 특히 중국산동대학교 학생및 교수들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청소년발명대회가 국제발명대회로 성장 특허기술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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