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밑 아리에티’ 청순하고 당찬 소녀 아리에티의 매력만점 2종 스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애니메이션의 명가 지브리 스튜디오가 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에는 토토로, 포뇨를 잇는 새로운 스타 캐릭터 10cm 소녀 아리에티가 등장한다. 평상시에는 긴 머리를 흩날리는 청순한 모습으로 지내고 인간 세상으로 모험을 떠날 때에는 당찬 모습으로 변신하는 아리에티의 2色 매력을 스틸을 통해 확인해본다.(제작: 지브리 스튜디오 / 수입: 대원미디어㈜ /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 개봉: 2010년 9월 9일(목) 예정)

청순함과 당찬 모습을 넘나드는 2色 매력!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초매력녀 아리에티 스틸 공개

인간 몰래 그들의 물건을 빌리며 살아가는 마루 밑 소인들의 세계가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인간에게 들켜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기고 인간세계에 뛰어든 아리에티의 모험담을 그린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이 작품은 그동안 스타 캐릭터를 탄생시킨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성을 더욱 빛나게 할 또 하나의 스타, 아리에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리에티는 교외의 한 저택 마루 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10cm 소녀로, 호기심 많고 모험심이 강한 캐릭터다. 특히 아리에티는 때로는 청순한 모습으로, 때로는 당찬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소녀의 탄생을 알린다.

이번에 공개된 2종 스틸은 10cm 소녀 아리에티의 청순하고 당찬 2色 매력을 한 눈에 보여준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정원에서 월계수 잎과 꽃송이를 줍는 아리에티의 청순함을 담아내고 있다. 정원에서 모은 풀잎과 꽃잎으로 방을 정원처럼 꾸미는 것이 취미인 아리에티는 14세 소녀다운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 번째 스틸은 인간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기 직전인 아리에티의 당찬 매력을 보여준다. 아리에티는 작업복인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빨래 집게 머리핀으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인간들의 물건을 빌리기 위한 모험을 준비한다. 거울을 보며 다부진 미소를 보이고 있는 아리에티의 모습을 통해 당찬 소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 그녀의 모험담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청순하면서도 당찬, 전혀 다른 두 가지 매력으로 똘똘 뭉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판타지와 모험, 그리고 감성이 가득한 스토리를 펼쳐 보이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판타지와 모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선보일 2010년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는 오는 9월 9일(목)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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