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선진국과의 잇따른 FTA체결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낙농산업발전대책’중 목장형유가공사업 지원계획에 부응 도내 낙농가가 유제품 제조기술을 편리하게 습득하여 부가소득창출과 신규시장 개척을 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대구낙농협동조합 경주집유소에(경주시 강동면 인동리 소재) 교육 및 실습시설 사업비를 지원 일부 설비의 설치와 시운전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교육시행 기관인 경북대구낙협에서는 낙농가와 가족, 낙농후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 ~ 12월 2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80시간 이수를 목표로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교육 내용은 우유 기초부터 유제품제조 전문기술까지 총망라 이론, 실습, 선진지 견학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수와 동시에 유제품 생산이 가능한 산업기술전수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은 우리나라 낙농산업의 대부격인 영남대학교 조석진 교수, 목장형 유가공산업의 일인자인 순천대학교 배인휴 교수, 낙농산업 행정 전문가인 농림수산식품부 이성주 사무관, 목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낙농가 및 유가공 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낙농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전문기술을 동시에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비 또한 1인당 150,000원으로 총교육비(137만원) 중 11%정도만을 교육생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경북대구낙농농협과 낙농자 조금관리위원회에서 출연하는 조건으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있어 근거리의 편리성과 경제적 도움까지 도모 할 수 있게 되었다.
실습장 설치 지원으로 잉여우유를 목장형 수제(발효)치즈와 발효유로 가공하여 판매함으로써 우유수취 가격 대비 4~10배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피자 등의 외식산업과 와인소비 확대에 따른 치즈 소비량 증가, 웰빙트랜드에 따른 수제 유제품 선호로 급성장하고 있는 고급 유제품 시장에 대비한 목장형 유가공 산업의 첫걸음인 전문인력 양성이 용이하게 되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위생수준을 갖춘 우리우유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유제품제조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도내 낙농가의 많은 참여를 기대, 특히 낙농후계자인 젊은 낙농인들이 본 교육 이수 후 우리 입맛에 맞는 자연숙성치즈 개발 등에 도전 고품질 차별화된 유제품 생산으로 목장형유가공품 산업이 우유수급조절 기능과 더불어 낙농산업의 희망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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