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전면 거락숲에서 대대적 환경정비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 자생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는 진전면 고사리에 위치한 거락숲에서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날 수거 활동은 거락숲 및 진전천 1㎞구간에 대해 쓰레기 2톤을 수거하는 한편 피서객들에게 무단투기 금지 홍보 및 피서지 마무리 대청소 시간(클린-타임제)을 실시하였다.
장용태 환경위생과장은 “한 여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생단체 회원들이 쓰레기 수거로 피서지가 말끔하게 정리되었다”고 하며 “쓰레기 무단투기는 피서지를 찾는 또 다른 행락객에게 피해를 주는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인 만큼 쓰레기를 아무 곳이나 버리는 행위를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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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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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0일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