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써머 위크앤티 2010’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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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0-08-09 10:27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8월 6~7일 양양 낙산 해수욕장에서 개최한 ‘써머 위크앤티 2010’이 4만 5천 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국내 최초, 한낮에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음악과 정보통신기술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여름문화를 제시, 음악 팬들에게 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음악으로 가득 찬 해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이국적인 축제로 기획된 ‘써머 위크앤티’ 현장에는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38팀의 환상적인 무대와 젊은이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이 가득했다.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DJ DOC, 드렁큰타이거+t윤미래, DJ DOC, 재범, 슈프림팀 등 국내외 정상급 힙합·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행사장에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셔틀, 캠핑 패키지 등을 마련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공연 사이사이에 메인 무대에 띄운 대형 QR코드를 통해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IT가 결합된 ICT(정보통신기술)콘서트로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카니예웨스트, 루페피아스트 헤드라이너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의 공연을 예고하는 QR코드를 대형스크린에 노출, 공연순서를 알리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공연을 지켜 본 대학생 백지연(26)씨는 “세계 최고의 힙합 스타를 이렇게 가까이서 직접 보고 라이브로 듣게 되다니 꿈만 같다”며 “기대하긴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정말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루페피아스코 공연 마지막 즈음 계속 하늘을 수놓았던 폭죽은 감동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국내 최초로 비치 페스티벌 형식을 도입해, 탁 트인 낙산의 비치에서 펼쳐진 써머 위크앤티 2010이 음악공연과 여름휴가가 어우러진 새로운 여름문화를 제시하며 고객들의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을 근간으로, 고객의 일상에 접목된 문화가치를 부여하고 새로운 문화를 리드해 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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