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종합상황 5월 10일 06:00현재
내일(5.11)은 점차 흐려져 서울·경기도지방부터 비(확률40~80%, 예상강수량5~10㎜)가 오겠음(최저 7~12℃, 최고 17~23℃, 바다물결 1.5~2.5m)
어제(5.10) 66건의 화재로 사망 1·부상 4명, 237백만원의 피해 등이 있었으며 각종 사고로 총 3,052건 출동하여 3,079명을 구조·이송하였음
※ ‘05 화 재 누계 : 총 12,634건 발생, 전년대비 6.16%감소(인명피해 8.86%감소)
구조·구급 누계 : 총 341,273건, 전년대비 구조 3.32%감소, 구급 0.25%감소
주요 재난예방 활동사항으로는 소방방재청장은 오늘(5.10) 광주광역시청 회의실에서 호남권지역 재난업무 담당공무원과 시민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05국가재난관리 혁신정책 설명회에서 특강예정이며 오늘(5.10) 새벽 산간내륙은 기온이 낮아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는 기상통보에 따라 해당지자체에 못자리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함
한편 내일(5.11) 소방정책과에서는 차장 집무실에서 예방기획국·과장 등이 참석하여 초등학교 ‘안전교재’의 구성 및 내용에 대한 최종 용역보고회(보고자 :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를 개최할 예정이며 민방위교육관에서는 오늘(5.10)과 내일(5.11) 여성 통·리장 60명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재난예방의 중요성과 지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예정임
과학기술부는 어제부터 원전 주변지역 6개 병원을 1차 방사선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 방사능재난 및 사고시 지역주민 및 원전 종사자 보호를 위한 신속한 현장 초동대응 비상진료체제를 강화함
언론에서는 예전부터 아카시아꽃이 피면 산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지만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보도와 승강기의 안전사고를 줄이려면 엄정한 정기검사시스템을 마련하고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규칙 준수를 유도해야 한다는 보도가 있었음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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