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시티, 워킹맘이 선호하는 육아도우미 이상형 발표
워킹맘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는 베이비시터 전문 직거래사이트 케어시티(www.carecity.co.kr)에서는 이번에 안전한 베이비시터를 채용할 수 있도록 선진국형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엄마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육아도우미모델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1. 세련되고 화려한 용모보단 수수하고 선한 인상을 가진 육아도우미 선호
육아도우미 면접 시 첫 인상은 호불호(好不好)의 50%이상을 좌우하는 만큼 육아도우미의 인상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짙은 화장과 향수냄새, 눈썹 문신 그리고 과도한 액세서리 착용, 너무 튀는 의상은 엄마들이 거부반응을 보이는 요소이다. 아이들 역시 육아도우미의 인상에 따라 잘 따르기도 하고 낯을 가리고 한다. 이상적인 육아도우미 제1조건은 호감적인 용모이다. 인성과 자질이 아무리 좋아도 아이가 따르지 않으면 소용없기 때문이다.
2. 육아도우미의 핵심은 인성과 자질, 내면이 아름다운 육아도우미 선호
사람은 지내보지 않으면 정확히 판단할 수 없는 법. 호감적인 용모로 첫 관문을 통과했지만 육아도우미를 채용 후 시행착오를 겪는 다면 그것은 바로 인성과 자질부분에서 발생한다. 워킹맘이 가장 당혹스러울 때는 어렵게 채용한 육아도우미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둔다고 할 때이다. 그래서 육아도우미의 내적 핵심자질 첫 번째는 성실근면성이다. 다른 요소를 다 포기하고 아이들을 오래 동안 꾸준히 돌봐주기만 해도 워킹맘의 고민하나는 해결되기 때문이다. 육아도우미 채용을 반복해야 하는 일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힘든 일이다.
내적 핵심자질의 두 번째는 육아도우미의 적성이다. 오래 오래 변동 없이 우리 아이를 돌봐 주기 위해서는 아이도 엄마도 육아도우미가 좋아야 한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아도우미가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즉 적성이 육아도우미와 맞아야 한다. 경제활동의 한 방편으로 육아도우미로 직업 활동 하는 경우와 아이 보는 일이 좋아서 직업으로 택한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다. 직업으로서의 육아도우미는 근무조건, 급여 등 직업으로서 좋은 조건이 제시되거나 지금 상황이 힘들면 바로 이직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아이가 좋아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육아도우미는 아이가 눈에 밟히고 아이가 상처 입을까봐 본인의 더 좋은 조건의 이직제안도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적 요소 세 번째는 전문성이다. 하지만 전문성은 필수요소가 아닌 있으면 좋은 부가요소이다. 전문성이 근면성실성과 적성을 능가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기술만 좋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에 나오는 로봇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3. 신원이 확실한 육아도우미가 이상적인 육아도우미의 마지막 인증
육아도우미는 어른이 없는 가정에서 아이들하고만 지내는 시간이 많다. 그만큼 육아도우미의 확실한 신원문제는 워킹맘이 원하는 이상형의 육아도우미의 마지막 요소이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채용하는 육아도우미에 대한 신분확인서류(신분증사본, 주민등록등본 등)를 받는 방법이다.
엄마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육아도우미 모델을 발표한 케어시티(www.carecity.co.kr) 에는 신원보증동의 제도를 구현하여 엄마들이 온라인상에서 시터들의 신분증, 건강진단서, 신원보증보험 또는 신원보증인 서류 제출여부를 확인하고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엄마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워킹맘들이 원하는 육아도우미의 이상형을 살펴보면 산업부분에서 성공하는 브랜드 및 제품과 일치하는 3가지요소가 있다. ‘첫인상 = 디자인’ ‘인성과 자질 = 내용가치’ ‘확실한 신원 = 인증 또는 검증’이다. 선호되는 모든 이상형은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케어시티 개요
케어시티는 선진국형 안전한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중심의 인재위주 서비스 운영, 신원보증동의(신분확인,건강확인,신원보증 등)제도를 시행하여 베이비시터,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 학습도우미, 실버도우미, 에듀시터 등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ec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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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6일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