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함께 수능 D-100 마지막 전력질주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는 2011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이 마지막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8월 9일(월)부터 8월10일(화)까지 양일간 유튜브 메인 화면 ‘주목 받는 동영상’에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을 소개한다.

유튜브는 수능이 100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남은 기간 동안 전략적인 학습법으로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영상을 소개한다. 첫째 날인 9일(월)에는 여름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스트레칭~!법과 수능 선배들의 100일 학습 비법을 담은 동영상 2편 그리고 흰색 테이프를 이용한 간단하고 효율적인 단어 암기법을 소개하는 단어 암기법 등 총 4편의 동영상이 소개된다. 수능 100일인 10일(화)에는 수학 실력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이 공식을 외우지 않고 사고력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추리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게 도와주는 신봉길선생의 수학 동영상 강의-오리엔테이션 1편과 2편그리고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수능을 앞둔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가 알아야 할 점 6가지 상편과 하편이 소개된다.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 응시생의 증가와 재수생의 강세로 인한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수학능력평가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지난 6월 모의평가의 경우,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71만6487명으로 전년도 보다 3만 명이 늘어날 정도로 많은 응시생을 기록해 내년도 수능 경쟁은 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난이도 면에서는 수리영역에서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석 능력을 묻는 문항들이 출제돼 수능 체감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비춰진다. 이에 따라 유튜브는 수능 D-100일을 맞이하여 수험생들과 학부모가 수능 준비를 효과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동영상을 선별하여 소개하게 됐다.

위와 관련해 구글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정김경숙 상무는 “2011년 수능 시험이 100일 남은 시점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마지막 전력을 다하는 노력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다”라며, “세계 최대 콘텐츠 저장소인 유튜브는 수험 대비 학습법을 포함해 다양한 내용의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국내 사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개요
유튜브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로 사용자들이 스스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인기 콘텐츠는 사용자들의 선택에 의해 자발적으로 선별된다. 이 모든 유튜브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수익은 광고를 통해 얻는다. 유튜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 브루노에 위치해 있으며, 2006년 11월 구글이 인수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youtu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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