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문으로 일본어 공부하는 직장인·대학생 크게 늘어
이전에는 일본과 관련된 무역회사나 일본관계사, 재한 일본지사 등 일본정보를 발빠르게 얻기 위한 업무적인 목적으로 일본신문을 구독하는 기업 및 구독자가 많았는데, 최근은 순수 일본어와 취업을 목적으로 해서 대학생들까지도 구독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문화의 개방과 국내 연예인들을 통해 일본내 한류열풍이 이어지는 등, 일본 내에서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움직임이 많은 가운데, 국내에서도 일본어와 일본문화등을 배우려는 움직임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일본어 공부를 위해서 일본신문을 구독하는 사람들은 일본신문이 활자가 크고, 한국처럼 어려운 한자나 단어보다는 현실에서 많이 쓰는 어휘와 단어로 신문이 구성이 되어있어서, 일본어 공부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본인들의 시각으로 자국을 분석하고, 자국의 트랜드를 설명하고 있어서, 일본문화 및 일본정보를 얻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메이저네트코리아의 성민정 대표는 다양한 목적으로 일본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들이 크게 늘자, “일본의 다양한 정보와 트랜드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일본경제신문과 스포츠신문, 연예신문 등을 추가로 배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신문을 통해 일본과 일본문화를 이해하고, 양국이 좀더 가까워지는 데에 보탬이 됬으면 하는 바램도 같이 밝혔다.(일본신문 구독안내: 051-80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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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네트코리아는 모든 종류의 일본신문을 국내에 배급하는 일본신문 전문 유통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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