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경기도-경기교총 시행, 어르신 독서도우미 489명 배출
- 11일 어르신 독서도우미 양성 프로그램 인증서 수여식 및 어르신 구연대회 개최
- 경기도 내 600여명의 어르신,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맞춤형 독서코칭 교육 받아
1부 수여식에서는 대부분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이루어진 어르신 독서도우미들이 인증서를 수여받고, 2부 ‘어르신 구연 대회’에서는 시/군별 대표 독서도우미들로 이루어진 1팀이 참가해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을 위한 이야기를 구연한다. 이날 행사에는 교보문고 김성룡 대표이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교총회장과 독서도우미 어르신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보문고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주요도서관에서 어르신 609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이론뿐 아니라 팀별로 그림책 만들기, 독서신문 발행, 역할극 등 실무교육 어우러진 맞춤형 독서코칭 교육을 받았다.
은퇴 계층을 위한 교육 문화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신문화 창출을 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노년의 행복한 삶과 사회공헌을 유도해 시니어 계층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
교보문고 김성룡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살아오면서 깨우친 깊이있는 경험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공부와 실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비전과 의지를 심어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고결하고 의미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독서도우미들은 지식의 멘토로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 책을 통해 꿈을 심는 일들을 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독서도우미들은 수료식 후 5개월 간, 1주일에 2개 대상기관을 방문하여 어린이를 위한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매달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교육을 마친 어르신 중 참여 성적이 우수한 304명의 어르신은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시설, 도서관 등에 파견되어 독서도우미로서 지식과 본인들이 살아온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법, 책을 통해 인생의 길을 찾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33년간 교단에 섰다 공로 퇴직했다는 김화자(71.여)씨도 “나이가 들면서 무뎌졌던 감정이 다시 새롭게 피어나는 기분”이라며 “마지막으로 독서도우미로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살 수만 있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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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1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