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2010 미스월드 유니버시티 대회’ 방송
한국에서 열린 ‘2010 미스월드 유니버시티 대회’ 현장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찾아간다. 지난달 27일, 인천공항. 미스월드 유니버시티 대회를 앞두고 12일간의 합숙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 34개국을 대표하는 미녀들이 한국을 찾았다.
36명의 미녀들은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을 뽑는 자리인 만큼 ‘지덕체’를 갖춘 대학생들로 1차,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됐다. 미스월드 유니버시티대회는 1986년 UN에 의해 결의된 세계평화의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써 매년 전 세계 여대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과 평화를 위해 문화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8월 8일 아침,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12일간의 합숙을 끝낸 후보자들이 저녁에 있을 대회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안무를 연습하는 참가자들. 12일간의 합숙을 하는 동안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고, 대회에 앞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춤과 노래, 시낭송까지 준비했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고, 올해 본선 대회가 늦게 열렸다. 이승민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장은 “그들이 갖고 있는 감성으로 진정한 평화, 진정한 봉사는 무엇인지, 지구촌의 모든 나라 관계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궁극적인 문제점을 갖고 매년 행사를 갖고 토론을 통해서 우리가 문제 해결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회를 몇 시간 앞두고,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메이크업이 한창이다.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에서 선으로 뽑혔던 조은주는 다시 한번 미스월드 유니버시티에 도전한다.
긴장속에 저녁 6시, 대회의 막이 올랐다. 본선 첫무대는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무대다. 국위선양의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 후보자들. 미스월드 유니버시티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선별한 지와 미를 겸비한 우수한 여대생들 중 지구촌 캠퍼스 최고의 지성인을 선발해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임명한다.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은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평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회 중간, ‘평화 선언문’이 낭독된다.
지구촌 모든 나라의 평화를 위한 대회이기 때문에 대회의 시작은 세계 평화를 위해 다짐이다. 한국의 디자이너 김영세의 드레스 패션쇼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의 쇼를 위해 1년 동안 36벌의 이브닝 드레스와 파티복을 제작했다. 김영세 디자이너의 핸드메이드 장식이 의상을 더욱 돋보인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다양한 민족을 다양하게 표현해 낸다는 것이 재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했습니다”고 전했다. 각 나라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의상에 담아낸 패션쇼가 끝나고 후보자들의 장기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도의 전통춤과 중국의 경극을 선보였다. 중국 참가자 Qi Chen는 자신의 공연에 대해 “중국 전통 경극입니다. 여자 주인공이 남편을 위해 남장을 하고 과거 시험을 보러 간다는 위대한 여성의 얘기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심사위원들의 결과만 남은 상황. 지, 덕, 체의 상중에서 체는 폴란드 출신의 Anna Maria Tarnowska가 수상하고, 덕은 브라질 대표 Salcy Da Encarnacao Lima가 수상하고, 1위인 지는 대한민국 대표인 조은주가 수상했다.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그녀는 뛰어난 외모와 유창한 언변으로 갖춘 그는 미모와 지성미를 갖춘 여성으로 평가됐다. 세계 각국을 다니며, 34개국을 대표해 민간 외교를 펼치게 될 그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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