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미국지상파진출기념 LA CGV극장에서 ‘영화 한국을 만나다’시리즈 상영

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가 8월 13일 미국 지상파 진출 1주년을 맞이하였다.

아리랑TV는 지난해 미국의 전면적인 디지털방송 전환에 맞춰 미국 지상파 진출에 성공했는데 현재까지 LA와 뉴욕 등 미국내 주요 도시에서 디지털 지상파 방송을 통해 24시간 아리랑TV를 내보내고 있다. 도시별 수신가구로는 LA 494만, 뉴욕 995만, 시카고 65만, 아틀란타 74만, 산호세 207만 등 총 1,341에 이른다.

이뿐만 아니라 아리랑TV는 2001년부터 미국 위성방송 서비스인 Dish Network를 통해 24시간 미주방송을 시작했으며 2007년부터는 LA, 뉴욕 및 대도시와 9개주 등 주요도시의 케이블방송을 통해 서비스되어왔다.

이로써 아리랑TV는 미국내 지상파 DTV 1,341만(LA, Newyork 995만), 케이블, 위성 613만으로 미국 전체에서 총 1,954만 가구가 아리랑TV를 시청하고 있다.

아리랑TV에서는 미국 디지털 지상파 개국 1주년을 기념하여 LA 현지 CGV 극장에서 ‘영화 한국을 만나다’시리즈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는 아리랑TV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 제작한 영화시리즈로서 배창호, 윤태용, 문승욱, 김성호, 전계수 감독이 각각 제주, 서울, 인천, 부산, 춘천을 배경으로 다섯개 도시의 이야기를 다섯편의 영화에 담아내고 있다. 이들 영화는 올해 상반기 극장상영에 이어 아리랑TV를 통해서도 조만간 전세계에 방영하게 된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는 11일~13일 LA한국문화원과 LA CGV 야회홀에서 상영되며 대한민국 다섯 개 도시의 아름다움과 다섯명 감독들의 개성을 이들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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