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그림 속의 옛 배’ 특별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성낙준)는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전시실에서, 기획특별전 “조선시대 그림 속의 옛 배”를 개최한다. 특별전의 개막행사는 8월 16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전시·교육을 주 임무로 하며, 매년 해양문화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청자운반선을 비롯한 고려시대 배는 여러 척이 발굴되었으나, 조선시대 배는 아직 한 척도 확인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2010년 전시 주제를 <조선시대 배>로 정했다.

이번 <조선시대 그림 속의 옛 배>특별전은 조선시대 강과 바다를 누비던 ‘우리 배’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품은 보물로 지정된 김홍도의 나룻배 그림을 비롯해 조선시대 이름난 화원들의 작품 50여 점이며, 그림에 나타난 배 모형도 함께 선보인다. 왕실, 관아, 양반, 서민들의 놀이와 생활 문화 속의 ‘배’ 그림들과 대화하고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조선 5백 년 동안 우리의 바다와 강을 누비며 항해하던 다양한 배들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선유락의 즐거움, 항해의 낭만을 만끽하길 기대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
061-27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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