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남아공월드컵 대표팀 16강 진출기념 경기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

서울--(뉴스와이어)--한국축구 국가대표팀 및 2022월드컵 유치위원회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 (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월드컵대표팀 16강 진출기념 경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 해외 원정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축구대표팀이 조광래 신임감독과 함께 국내 축구팬들에게 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평가전이다.

경기 시작 전에 양 국가를 대표해서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의 아들인 다니엘 아카워 (Daniel Akawor)와 한국의 정시윤 어린이가 멋진 플레이를 기원하는 의미로 경기 주심에게 매치 볼을 전달하는 ‘하나 매치볼 키드(Match Ball)’라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하나은행은 이번 경기를 통해 2022월드컵 유치에 대한 국민적 동참을 유도하는 의미로 축구팬들이 모은 2022개의 열쇠고리로 만든 월드컵유치기원 트로피 형상물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1998년 한국축구 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FA컵 후원 등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2~3회의 한국축구대표팀의 국내 평가전을 후원하여 한국축구 대표팀과 축구팬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하나은행 마케팅전략부
김영하 팀장, 오정수 과장
2002-2402,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