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65주년을 기념한 서울광장 공공미술 프로젝트 ‘손에 손잡은 서울의 소통 2010’

- 국내 최초, 트위터․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민 참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 8월 13일부터 Open run으로 전시, 시민과 예술작품으로 소통하는 장 마련

서울--(뉴스와이어)--소통과 화합을 위해 1,000명의 시민들이 손을 잡았다.

서울시 (재)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서울신청사펜스에 광복절 65주년을 기념하여 ‘손에 손잡은 서울의 소통 2010’작품을 설치하고 13일(금)부터 전시한다고 밝혔다.

‘손에 손잡은 서울의 소통 2010’은 총 크기 가로 100m, 세로 25m로 페트 소재의 패널(가로 85cm, 세로 220cm)에 1,000명의 사람들이 팔을 벌려 서로의 손을 잡고 있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찍어 올린 사진을 엮은 대규모 시민 참여 작품이다.

설치작가 정연현이 기획한 작품으로, 트위터, 블로그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올린 활짝 웃는 사진들을 패널위에 실사 출력하여 이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시민들이 서로 손을 잡는 형상은 연령·성별·지역·직업이 모두 다른 개개인의 시민이 저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중한 일원임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이들 모두가 평등하게 손에 손을 잡고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화합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바람을 담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가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오늘, 설치미술 분야에서 이를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예술적 소통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트위터(http://twtkr.com/handinhand2010), 블로그(http://blog.naver.com/handin2010)를 통해 전시진행 상황을 각각 실시간 안내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과 예술작품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참여한 시민들 각자의 사진 위치를 표시한 안내 홍보물을 제작하여 서울광장 시청 앞에 위치한 ‘신청사 미리보기’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한 사람들의 이미지를 서울신청사펜스 전광판과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여의나루,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사에 있는 서울시 미디어보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광장 오픈갤러리 프로젝트’는 지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 3,600장으로 서울시청사를 덮은 ‘태극기 휘날리며’로 시작된 ‘광복절 모뉴먼트’사업의 새로운 이름이다.

‘광복절 모뉴먼트’ 사업은 2006년에는 1만 3천여개의 초롱으로 제작된 ‘청사초롱 태극기’, 2007년에는 3만 4천 송이 무궁화를 전시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08년에는 2만 7천개의 소망방울을 시청사 전면에 설치한 ‘내 마음에 태극기를 담아’, 작년에는 11만 5천개의 아트모빌을 이용한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등을 설치한 바 있다. 2010년부터는 서울광장이 갖는 예술적, 상징적인 의미를 반영하여 보다 다양한 예술이 존재하는 도심 속 예술광장이라는 뜻을 담아 ‘서울광장 오픈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됐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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