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주관 ‘대기업 초청 장애인고용 사업주 지원 설명회’ 개최예정
이번 설명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04년말 현재 의무고용률 2%를 초과달성(2.04%)함에 비해 민간부문은 1.08%에 그쳐(장애인 고용률 그림참조) 민간부문의 장애인고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장애인고용률 1%미만인 서울 및 경기북부 소재 300인이상 고용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설명회 내용은 장애인고용과 기업경영의 관계, 중증장애인 취업지원모델 적용사례 및 장애인고용 우수사례 등 장애인고용시의 기업지원 방안 설명과 함께 행사장 주변에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전시회」를 열어 기업체로 하여금 장애인들도 보조기구를 사용하면 일반인과 별반 차이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알게끔 하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조주현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은 일을 해내는 사람(The disabled)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일을 해내는 사람(The differently-able)이라는 인식의 변화와 함께 이제는 “장애인은 함께 일할 당당하고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당부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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