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년 목표 울산광역시 주택종합계획 수립
울산시는 8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주택정책심의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을 목표 연도로 하는 ‘2020년 울산광역시 주택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주택의 안정된 보급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선진화된 주택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해 울산발전연구원에 학술용역을 의뢰하여 두 차례의 자문회의와 의회 보고를 거쳐 이번에 2020년 목표로 하는 “2020년 울산광역시 주택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된 주택종합계획은 ‘안정된 주거권 확보와 질 높은 주거복지의 실현’을 비전으로 주거안정도시 및 주거복지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주택공급 △수요자 특성에 맞는 주택공급 △주거환경의 질적 수준 개선 △녹색성장형 주택공급 △저탄소 녹색 주택공급에 중점을 두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2009년말 104.7%인 주택보급률을 2020년도에는 선진국 수준인 108%로 올리기 위해 서민 임대주택 1만4900호를 포함하여 10년간 13만9천세대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울산지역의 주거현황과 실태 등을 조사하여 이를 토대로 연도별, 지역별 주택과 택지의 수요를 분석하고, 평형별, 규모별, 점유 형태별 수요자가 원하는 주택을 공급하고 미분양주택 해소 방안도 마련했다.
더불어 저소득층의 주거수준을 향상하는 방안과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한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심재생사업, 주택개량, 리모델링사업의 활성화 방안도 담았다.
울산시는 이번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의견 검토 후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오는 9월에 주택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내 집 마련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주택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울산광역시주택종합계획 수립으로 지금까지 수도권 중심의 국토해양부의 주택종합계획에서 탈피하여 울산의 지역실정에 맞는 주택수요 예측과 안정된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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