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하여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운영된다.

울산시는 농작물 피해가 많은 북구, 울주군 지역에 피해방지단을 설치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공무원 및 대한수렵협회, 경남수렵협회 등 회원들로 북구 15명, 울주군 24명으로 구성됐으며,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 확인 후 포획한다.

포획 가능 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등이며 다만, 총기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군사보호구역, 야생동물보호 및 복원을 위한 지역, 자연공원에서는 방지단의 활동을 금지한다.

또 시가지·인가 부근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장소 등에서는 총기 사용이 제한되고 포획시 피해방지단 식별을 위한 복장 등을 착용토록 했다.

포획한 야생동물은 신고인 또는 해당마을 통장 등과 협의하여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상업적 유통은 금지된다.

울산시는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수확기에 접어든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야생동물 효율적인 구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액은 1억3500만원이며, 이중 멧돼지 4600만원, 고라니 4000만원, 까치 2500만원으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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