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16명, 광복절 맞아 대한민국 국적 취득

서울--(뉴스와이어)--일제 강점기 만주에서 ‘대한독립단’을 조직하여 국민회 군사령관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하였던 이명순 선생의 손자 이기호(중국 국적) 등 독립유공자 16명이 광복절을 기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법무부(장관 이귀남)는 2010. 8. 12.(목) 15:00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남만우 광복회 부회장, 김상열 독립유공자 유족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국 국적을 취득한 독립유공자 후손 16명에 대한 국적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국적증서를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 16명은 과거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했던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법무부는 광복절에 즈음하여 애국지사의 나라사랑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모두 국내에 입국한 후 국적법 제7조에 따른 특별귀화허가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귀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 간 외국인 신분으로 불편하게 생활해 온 것에 대하여 위로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 종사하는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국적증서 수여식은 ‘06년 이래 통산 다섯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법무부는 향후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등 대한민국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go.kr

연락처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김기철 사무관
02-50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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