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0세 이상 男,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임상참가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전립선비대증 증세를 보이는 만 40세 이상, 80세 미만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임상시험에 참여하면 총 8주간 4회 병원을 방문해 치료약제와 관련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본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치료약제는 양성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에 대해 허가를 받은 약물로 연구기간 동안 1일 1회 복용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직장수치촉진 또는 초음파 검사에서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받은 분이며, 진찰과 문진, 검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 32명의 환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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