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락스, 한국인에 눈에 맞춘 ‘누진다초점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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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0-08-13 14:17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www.varilux.co.kr)에서 한국인의 시야에 맞춘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칸(Vailux Kan)’을 선보였다.

누진다초점렌즈 전세계판매 1위인 바리락스는 안경착용자에게 더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제공하기 위해서 2003년 싱가폴에 설립한 에실로 R&D 센터에서 몇 년간의 연구 끝에 한국인에 시야의 특징을 발견하여 바리락스 칸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다.

바리락스칸은 에실로 R&D 센터에서는 한국인의 데이터를 수년간 수집하여 그 일관성을 확인 하였고 그 중 렌즈설계에 영향을 미치는 한국인의 안구와 얼굴특징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요소를 반영한 제품이다. 서양인에 비해 뚜렷하지 않는 얼굴윤곽과 평균보다 긴 안구길이, 그리고 멀리서 책을 읽는 독서 습관이 바로 그것이다.

바리락스 칸은 한국인의 특성은 물론 개개인의 원거리 처방 도수와 근거리 도수등을 모두 고려한 100% 맞춤설계로 이루어지며, 한국인 맞춤설계의 의미로 렌즈에는 국어의 고어인 아래아 모음을 사용한 ‘’ 자가 표기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시야를 타겟팅한 누진다초점렌즈런칭은 국내에서 유일하며 바리락스 칸 시리즈의 특징은 특허를 다량 보유하여 우수한 설계가 세계적으로 인정된 기존 제품들에 한국인의 시야를 고려한 설계를 반영, 즉 기존 이점에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바리락스 마케팅 아노 팀장은 “아시아인 인도인들을 위한 바리락스 시리즈 출시 이후 아시아에서는 세번째로 한국인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누진다초점렌즈를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바리락스 칸을 통해 많은 한국 고객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바리락스 칸은 전국 안경원 중 바리락스 전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30만원~60만원대 이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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