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빌딩 냉방온도제한 ‘테스토 온습도계’에게 맡겨 주세요”

빌딩 내부 온습도 실시간 확인, 압력도 측정가능…PC없어도 12주간 측정값 그래프로 관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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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0-08-13 15:26
서울--(뉴스와이어)--대형 마트의 건물을 관리자는 내부의 원활한 공 순환을 위해 배치를 살짝 바꿨다. 정부의 대형건물 냉방 온도제한이 시작됨에 따라 언제 갑자기 내부 온도를 점검해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대형 건물에 대한 냉방 온도제한에 따라 판매시설 25℃ 이상이라는 마지노선을 넘겨서는 안 된다. 이미 1차 위반이 적발되어 시정조치를 받은 곳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관리부가 잔뜩 예민해져 있었다. 매출에 비해 과태료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정부의 환경정책을 무시하는 기업이라든가 요즘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지 않은 기업이라는 식의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은 절대로 안 되는 일이었다.

“쇼핑을 하려면 계속 움직여야 하는데, 너무 덥다. 더 시원하게 해달라”며 고객센터로 항의하는 고객도 있지만, 예전처럼 마음 놓고 에어컨을 가동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그렇다고 고객의 불편을 계속 방치하면서 규정 기한이 끝나는 날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몇 일 동안 고민을 하던 관리자는 온도를 마음대로 내릴 수 없다면 습도를 관리하여, 조금이라도 더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온도와 습도를 편리하고 쉽게, 한꺼번에 살펴보며 관리할 수 있도록 곳곳에 testo 623을 설치했다.

이제 더 이상 온도 및 습도, 압력에 대한 측정 자료를 살펴보기 위하여 PC를 켜지 않아도 된다. 이들을 측정하기 위해 여러 개의 측정기를 마련할 필요도 없다. 또 여러 측정 결과로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정신 없이 찾아 다닐 이유도 사라졌다. 그 모든 것을 하나로, 한 자리에서 해결할 방법이 생겼기 때문이다. 대학건물까지 ‘건물 냉방온도 제한에 관한 규정’에 포함될 지 예상하지 못했지만, 어차피 시행된 규정이라면 지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대학이라는 기관이라 더욱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도 앞섰다. 연구실과 실험실이 함께 있는 건물이라 관리가 까다롭지만, 대학본부는 testo 622로 온습도와 실험실의 압력까지 한꺼번에 측정하고, 액정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오히려 여러 방면에서 편리해 졌다.

이 대형 건물들의 온습도를 관리해 주고 있는 testo 622와 testo 623은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50년 신뢰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온습도 측정기이다. 이 testo 622/623 시리즈는 병원, 박물관, 연구실, 대형 빌딩 등 규정된 실내 온도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곳에서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testo 622/623 시리즈는 가독력 있는 커다란 액정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 결과뿐만 아니라 날짜와 시간 별로 온습도 데이터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온도 °C, °F와 습도 %RH, td, wb 등 단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최소값과 최대값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testo 622/623은 온습도 및 압력을 주기적으로 측정해야 하는 분야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교정 실험실, 과학시설 및 교육기관, 연구개발부서 등 섬세한 측정치를 현장에서 바로 파악해야 하는 분야에 더욱 이상적이다. 현장의 상황에 따라서 사용자가 직접 교정 및 보정할 수 있으며, 배터리 칸막이 속에 있는 측정기 인터페이스를 통해 USB 케이블로 PC에 접속해도 된다. 또 벽에 걸거나 책상 위에 올려둘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측정자가 원하는 위치에 자리잡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testo 622는 온도 -10~+60°C, 습도 0~100%RH, 절대압 300~1200hPa 측정 범위 내에서 온도와 습도, 압력까지 10초 내에 아주 빠르게 측정하는데, 버튼을 조절하여 최대값과 최소값을 바로 찾아낼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로 세 종류의 측정값을 현장에서 직접 교정 및 조정을 할 수 있는데, 그 값이 기기 상에 표시되며, 교정하는 동안에도 대기 상태는 계속 계측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testo 623은 온도 -10~60℃, 습도 0~100%RH의 범위 내의 측정결과를 보기 쉬운 막대그래프로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대 12주 동안의 데이터를 전시하는 능력이 있는데 5분, 10분, 1시간, 2시간, 24시간 등 간격을 선택하여 측정값을 볼 수 있다. 또 이 기능을 통해 1시간이나 2시간, 24시간 아니면 12일 전의 데이터를 관측하는 것도 가능하며, 날짜와 시간 별로 과거와 현재의 온습도 데이터의 모든 주요 값을 한 눈에 관측할 수 있다. testo 623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PC가 없어도 과거의 온습도 측정값을 디스플레이에서 바로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그린 시대로의 지향이 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에너지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관리하는 것도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 되고 있다”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테스토의 기술력이 에너지 사용과 관련된 규정을 실천하는 데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냉방 온도제한에 해당되는 백화점, 대형 마트, 대형빌딩에서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한국 계측기 업체에서는 유일하게 2년 무상보증 서비스로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보상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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