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관객들이 뽑은 명장면 베스트3
BEST1. 남성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태식 vs 람로완’ 맞대결 액션씬!
‘마지막 액션씬은 한국 영화사에 남을 만 하다’ 는 박찬욱 감독의 극찬처럼 스타일리쉬하면서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아저씨>의 액션 장면에 남성관객들의 감탄을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극 후반, 총을 버리고 오로지 칼만을 사용해 일대일로 맞대결을 펼치는 태식과 킬러 람로완의 액션장면은 날렵하고 절도 있는 몸동작, 절묘하게 짜인 합을 보여주며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이다”,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라고 평하며 액션씬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BEST2. 영화 후반,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남성 관객들이 액션을 꼽은 반면 여성 관객들은 가슴을 울리는 <아저씨>의 감성 어린 대사에 마음을 뺏기고 있다. 아저씨를 향해 다가오는 소미에게 “오지마, 피 묻어” 라고 말하는 태식. 무뚝뚝하지만 소미를 아끼는 그의 마음이 묻어나는 대사로 특히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드러나지 않던 태식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사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진한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아저씨>는 화려한 액션 볼거리뿐만 아니라 감동코드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BEST3. 극장 안은 온통 탄식! 짧게 머리를 자르며 심기일전하는 태식!
총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하며 머리를 짧게 자르고 본격적인 범죄 조직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태식. 영화 속 태식의 심기일전을 보여주며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이 장면은 원빈의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상반신과 함께 짧아진 머리로 인해 수려한 외모가 더욱 눈에 띈다. 덕분에 극장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는 후문. 남녀 관객 모두에게 “강한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는 반응을 얻으며, <아저씨>에서 강력 추천하고 싶은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 개봉 첫 주보다 관객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며 <아저씨>의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개봉 10일째인 이미 16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인 영화 <아저씨>는 곧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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