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잊은 CEO들, 봉사활동과 산업시찰 통해 ‘지속경영’ 실천

2010-08-15 12:37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직무대행 홍화순, 이하 aSSIST) ‘aSSIST CEO FORUM’ 회원 중 CEO 80여명이 모여, 8월 14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과 새만금지역 산업시찰을 통해 ‘지속경영’을 직접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aSSIST CEO FORUM’ 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인 ‘지속경영 4T CEO과정’ 1기부터 10기까지 전체 800여명 원우들의 총동창회로, 과정이 끝난 후에도 회원들은 CEO 본인과 기업의 발전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4T(eThics, Teamwork, Technology, sTorytelling) 지속경영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꾸준한 학습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모인 80명의 회원들은 과정을 통해 학습했던 ‘윤리 및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혁신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북 군산으로 향했다. 평소 넥타이를 매고 에어컨 바람을 쐬던 CEO 회원들이 모처럼 딱딱한 격식과 화려한 일상에서 벗어나 손수 망치와 못을 들고 사랑의 집짓기에 나선 것.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여름휴가 하루를 선뜻 반납한 CEO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aSSIST 지속경영 4T CEO과정 원우들은 지난 2007년부터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한편 봉사활동을 마친 CEO들은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 현장시찰을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산업 육성”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새만금 전시관에서 새만금 개발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방조제를 함께 시찰하며, 새만금 지역을 미래 신산업의 핵심지역이자 성공적인 저탄소 녹색성장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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