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창립 40주년 기념 고객감동 서비스 경진대회 열어
이 대회에는 한샘의 전국 대리점 및 직매장의 영업사원, 시공사원, AS사원 등으로 구성된 약 100개 팀이 참가해 총 3차에 걸친 예심을 걸쳐 진행되었다. 14일 한샘 방배동 사옥에서 진행된 3차 결선에는 총 14개 팀이 각자의 고객감동 서비스 노하우를 시연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AS팀 강남센터 사원들이 차지했다. 이들은 대리점에서 접수된 야간 긴급 AS를 고객의 오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잘 조치해 고객을 감동하게 해 지속적으로 연고소개까지 받은 실제 사례를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는 200만원의 포상과 트로피를 지급하고,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4팀에는 각각 100만원, 7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결선에 입선한 나머지 모든 팀에도 각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서비스의 실례를 보면서 일선근무자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영업, 시공, AS일선에서의 고객감동활동을 전임직원이 공유함으로써 고객감동의 수준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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