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아줌마, 어린이 고객 Care 캠페인 전개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호신용품과 예방교육지침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야쿠르트아줌마들은 어린이 전용제품인 ‘뿌요’, ‘하루야채 키즈’, ‘신선한 하루 하루우유 성장프로젝트 180’의 고객 가정을 방문하여 호신용 호루라기와 아동보호 대처 요령이 담긴 리플렛을 전달한다.
아동보호대처 요령 리플렛에는 ‘낯선 어른으로부터 위험을 느낄 때 야쿠르트아줌마가 나눠준 호루라기를 불어서 도움을 청하라’ ‘위협을 느끼면 가까운 야쿠르트아줌마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함께 증정하는 호신용 호루라기도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소음을 낼 수 있어 위급 시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항상 몸에 지닐 수 있도록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분실 방지용 줄도 달려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9월부터 각 지방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아동 성폭행, 실종 아동에 대한 예방과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골목길을 누비는 야쿠르트아줌마들의 활동 특성상 아이들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어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인 차지운 전무는 “만 삼천여명의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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