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코리아컵 종이비행기대회’ 여의도한강공원에서 9.12(일) 개최
- 9.9(목)까지 홈페이지 통해 오래날리기․멀리날리기 등 6종목 선착순 접수
- 시민들께 취미가 접목된 여가 문화를, 어린이에게 미래 과학에 대한 희망과 도전의 대상을 알리는 계기 제공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제2회 코리아컵 종이비행기 대회’를 9.12(일)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시민들이 한강에서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우리나라 우주항공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접기형/조립형)·멀리날리기·곡예비행·점보비행기(정식/번외) 6종목이 열린다.
오래날리기(접기형/조립형)·멀리날리기·곡예비행 4종은 개인 참여 종목이며, 초등부(200명)·중고등부(150명)·일반부(100명)로 나눠 진행된다.
1인 최대 2종목 이내 참가할 수 있으며 곡예비행의 경우 초등부·일반부 구분 없이 참가(200명) 가능하고, 접기용 종이는 주최에서 지급한다.
점보비행기(정식/번외)는 단체종목으로 학교 및 동호회가 참여 할 수 있다.
정식 경기는 인터넷 접수 후, 1/3크기 모형 사진을 제출한 다음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정하고, 팀별로 개발 지원금(30만원)을 받아 제작 완료 후 당일 행사에 참여하며, 번외 경기는 현장 접수로 참가가 가능하다.
시상은 서울시장상을 포함해 서울시교육감상, 한겨레신문사상, 한국항공대 총장상 등 총 97명에게 주어진다.
개인 종목은 대상·금상·은상·동상 각 1명씩, 장려상 5명 시상 예정이고 단체 경기인 점보비행기는 대상·금상·은상·동상 각 1팀씩 수여된다.
참가자 중 가장 창의적으로 제작된 종이비행기에 창조학교상이 3개 팀에 수여한다.
종이비행기 대회 뿐 아니라 항공우주과학체험, 종이비행기 전시관 및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종이비행기 세계로의 초대’에서는 ‘곡예종이비행기 만들기’·‘체공 종이비행기 만들기’·‘내가 디자인 하는 종이비행기 교실’이 열린다.
각 500명이 참여 가능하며 재료비 1,000원이 부과된다.
‘항공우주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형열기구를 만들고, ‘비행시뮬레이션’·‘이동과학차량 체험’, ‘초경량 항공기 관람’을 통해 미래 과학에 대한 희망과 도전정신을 얻을 수 있고, ‘종이접기 교실’을 통해 비행기도 만들고, ‘배꼽비행기 통과하기’·‘페이스 페인팅체험’·‘포토존’을 통해 모두 함께 즐거운 하늘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제2회 코리아컵 종이비행기 대회’는 9.9(목)까지 대회 홈페이지(www.paperairplane.c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할 수 있다.
개인종목 1,600명과 단체종목 3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 제1회 대회(2009.10.12)는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참가선수 780명을 포함, 1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참가 접수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2회 코리아컵 종이 비행기 대회’ 홈페이지(www.paperairplane.co.kr)나 한국 종이비행기협회(02-2277-2599), 한강사업본부(02-3780- 0797)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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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이상훈
3780-0801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