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원들의 실내악 연주회 개최

인천--(뉴스와이어)--2010년 8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원들의 음악적 재능을 볼 수 있는 실내악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실내악 연주회에서는 교향악단 전체의 조화로운 소리를 위해 개개인의 실력을 발산할 무대가 적었던 인천시립교향악단원의 넘치는 재능과 더불어 연주자간의 일치된 호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8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각각 하루씩 현악 앙상블과 목·금관 앙상블로 나누어 관객이 기호에 맞게 감상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공연 첫날인 25일은 현악 앙상블로 수 놓인다. 헝가리가 낳은 20세기 최고의 작곡가 벨라 바르톡의 ‘44개의 비올라 2중주’로 연주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구영모 부지휘자의 지휘로 11명의 단원들이 드뷔시의 ‘춤곡’을 들려준다. 1890년에 작곡되어 오팅게르 부인에게 헌정된 이 곡은 우리나라에선 거의 연주되지 않아 더욱 신선하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현악4중주 사단조 작품.10’은 드뷔시의 유일한 4중주곡으로 그의 독자적인 음악성을 확립한 기념비적인 걸작이다.

26일은 목관 3중주와 금관 9중주의 화려한 사운드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공연의 시작은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 글린카의 클라리넷,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3중주‘비창’라단조로 연다. 이곡은 피아노와 목관악기를 위한 3중주곡이라는 보기 드문 구성으로 이탈리아적 서정이 짙게 깔려있는 곡이다. 이어 멘델스존의 클라리넷,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소품 제2번 라단조를 연주한다.

금관 9중주는 좀 더 친숙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군악대를 비롯한 수많은 관악오케스트라에게 연주되고 있는 홀스트의 ‘군악대를 위한 모음곡 제2번 바장조 작품.28’을 비롯해 마손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애니메이션<알라딘>의 주제가 ‘A Whole New World’, 미국의 대표민요 ‘메기의 추억’을 연주한다.

더욱이 이번 연주회는 2010년도에 입단한 신입단원 6명(기정은, 박영주, 최령, 박정민, 이기쁨, 김현영)이 모두 출연해 그간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이 작은 특별한 무대를 완성해 갈 것이다.

각 파트가 단독주자에 의해서 연주되는 실내악의 특성상 합주체와는 다른 섬세한 표현, 진지한 내용, 친밀한 성격의 특징을 살린 이번 연주회는 곡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뜯어가며 꼼꼼하게 완성해 가는 단원들의 열정적인 연주로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으로 남겨질 것이다.

○ 공연일시 : 2010년 8월 25일(수)~26일(목)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지 휘 : 구모영(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 입 장 권 : 일반석 5,000원 / 단체석 3,000원 / 장애우 2,500원(동반1인까지)
○ 공연문의 :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38-7772 / 032)420-2781
○ 주 관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담당자 정수산나
032)4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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