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온라인 공동구매 2차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오는 8월27일 (금)까지 온라인 가입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에 대한 2차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e-그린세이브예금’ 공동구매는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종이통장을 만들지 않아서 환경친화적이고, 지점 방문 없이 상품을 가입하므로 편리함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점 방문 시 교통수단이용 등으로 소요되는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인터넷사용을 주로 하는 주부 및 젊은 층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e-그린세이브예금’ 공동구매는 지난 7월에 1차를 모집한 데 이어 오는 8월 27일까지 2주 동안 2차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e-그린세이브예금’은 모집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금리를 적용해, ▲50억 이상 모집된 경우에는 연4.0%, ▲100억 이상은 연4.1%, ▲200억 이상 모집된 경우에는 연4.2%를 지급할 예정이다. 1년제 만기이자지급 방식이며, 최저가입금액은 1백 만원, 모집한도는 500억까지 이다. 한도 소진 시에는 판매가 자동 조기 종료된다.

이번 공동구매 모집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는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한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기프티콘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하는 고객들의 혜택을 더했다.

SC 제일은행의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SC제일은행이 고객과 상생하고자 하는 ‘Here for good’ 의지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의 고금리 공동구매 예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고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서 더 높은 금리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우측 이벤트 팝업창 상단에 게시된 ‘e-그린세이브예금 2차 공동구매’ 행사 페이지를 클릭해, 해당 페이지에서 로그인 후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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