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서 고구마 산업화 한·중·일 국제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 주최로 무안군 청계면 바이오에너지 작물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2월 일본에서 동아시아(한·중·일) 고구마 친선교류 포럼을 결성하고 2차례에 걸쳐 일본과 중국에서 모임을 가진데 이어 이번에 무안에서 워크숍을 갖게 된 것이다.
워크숍에선 고구마 관련 학술발표회 및 요리교실, 고구마 재배농가,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며 한·중·일 3국의 고구마산업화를 위한 민간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학술발표회는 19일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일본 가노야시 시장, 유경창 중국농업대학 생명기술학부 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고구마 전문가인 목진기 박사와 방진기 박사, 김선형 교수의 사회로 한국·중국·일본 고구마 재배농가와 가공 유통업체, 연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국의 고구마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전종화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민간외교의 장으로 펼쳐지는 이번 동아시아 고구마 국제 워크숍을 통해 한국·중국·일본의 민간 국제교류장을 지속적으로 운영, 국내 고구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는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은 (유)행복한고구마, (주)왕산제과 등 6개 업체와 200여 고구마 재배농가가 참여해 만든 순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다.
지난 2008년 전남도가 지역 농산물의 시장지배력 확보를 위해 광역클러스터 사업자로 지정해 전문 CEO 영입, 자동세척기, 저장고, 큐어링, 포장실 등의 시설을 갖춘 종합유통센터를 설치해 고구마 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동안 ‘토글토글’ 브랜드 및 제품 개발, 쇼핑몰 운영, 소비자 초청 체험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난해 3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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