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트라이 세균잡는 은(銀) 내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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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11:06
서울--(뉴스와이어)--은 성분이 함유돼 몸에 해로운 세균을 잡아주는 속옷이 등장했다.

국내 최대의 내의기업 쌍방울(www.sbw.co.kr, 대표:이호림)은 은(銀)의 탁월한 항균성과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을 이용한 ‘트라이 은나노 기능성 내의’를 10일 출시하였다.

은나노 내의는 피부에 해로운 650여종의 세균을 제거하는 은이 초미립자 상태로 섬유에 섞여 있어 항상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또 은 입자에서 강력한 원적외선이 방출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냄새를 없애주는 소취 기능이 첨가돼 땀냄새 등 여름철에 불쾌한 냄새를 85% 이상 제거, 항상 쾌적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은 내의는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지 않다. 은은 가루 상태에서 그대로 옷에 투입하면 살균력이 사라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쌍방울은 은을 10억분의 1 크기의 초미립자 상태로 만들어 섬유에 투입하는 첨단 나노 기술을 적용,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했다. 덕분에 10회이상 세탁해도 은 성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99.9%의 강력한 항균 기능을 발휘한다.

트라이 기능성 내의는 은나노 가공기술을 성인 남녀용 팬티 및 런닝과 소아용 내의 제품에 반영하여 상품화되었는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트러블이 심한 착용자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6,500원부터 26,500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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