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FPS ‘워록’ 오픈 베타 테스트 나흘 만에 총 가입자수 10만 돌파
(주)넥슨(대표 서원일)이 서비스하고 (주)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인 '워록(Warrock)'이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 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워록>은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 사흘 만인 지난 5월 8일 동시 접속자 5,00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현재 동접수 22만을 기록하고 있는 카트라이더의 초기 동접수 증가 추이에 비교했을 때도 뒤지지 않는 빠른 성장세다.
기존에 FPS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은 <워록>이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입증된 <워록>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꼽는다. 국내 최대 규모의 FPS 동호회인 나리카스(http://www.narics.net/)의 운영자인 박재민 씨(ID: seaofp)는 "<워록>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기존 콘솔 게임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탑승장비들과 음성 통신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점이 기존에 FPS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며 <워록>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설명했다.
이 외에도 <워록>은 자체 개발한 진도 물리 엔진 탑재를 통해 역동적이며 사실적인 전투 장면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데, 게임 내에서 공격 받는 방향에 따라 병사가 쓰러지는 각도가 각기 다를 정도로 실감나는 그래픽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워록>은 시가전, 산악전 및 사막전 등 다양한 테마의 맵 구성을 통해 마치 실제 전장에서 펼쳐지는 듯 한 대규모 전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존 온라인< SPAN lang=EN-US> FPS 게임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한편, (주)넥슨은 5월 20일을 기점으로 웹진 광고 및 PC방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시하면서, 유저들 사이에 형성된 <워록>에 대한 관심을 한층 강 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넥슨에서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사업본부장은 “<워록>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와 함께 이토록 큰 호응을 보여주시는 유저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5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워록>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워록>의 뛰어난 게임성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록> 오픈 베타 테스트는 FPS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워록> 공식 홈페이지(http://warrock.nexo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고1: <워록>에 대해서
<워록(Warrock)>은 게임 개발 전문회사인 (주)드림익스큐션이 개발하고,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을 성공시킨 바 있는 (주)넥슨이 서비스하는 신개념의 온라인 전략 FPS (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이다.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구현해 줄 <워록>은 게임 엔진 개발 기간에만 수 년이 소요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탑승 장비 및 스카이넷 시스템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2004년 11월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총 세 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5월 5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참고2: 각 수치 별 기록 시간대
※총 가입자 수 10만 명 돌파 시점: 2005년 5월 9일 PM10시 25분
※동시 접속자 수 5000명 돌파 시점: 2005년 5월 5일 PM3시 46분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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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2일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