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2010년 상반기 실적 발표

- 5개 자회사 모두 탄탄한 실적 및 성장 달성

- 금융지주회사 구조를 통한 시너지 창출, 지속적인 수익성장 기록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2010년 상반기에 1,66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2009년 6월 설립 이래 견실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전년동기대비 31%의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추적 기반 역할을 지속했다. 스탠다드차타드저축은행(SC 저축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SC 캐피탈)은 대손충당금전입액 감소에 힘입어 전년동기 실적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익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SC 증권) 또한 시장 입지 확대 및 상품 역량 강화를 이루며 성장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와 자회사들은 일관되고 건전한 성과 달성을 이어갈 것이며, 금융지주회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국경제에 공헌을 지속하고 고객과 직원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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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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