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대폰업체 우리 고부가가치 휴대폰부품업체에 러브콜
여기에 참여할 중국의 휴대폰제조업체는 중국 휴대폰생산의 1위 기업인 Bird를 비롯하여 TCL, SOUTEC, KONKA 등 상위업체가 대부분 참가하여 14개사 이상으로 구성된다.
금번 수출상담회를 위한 사전조사에서 나타난 중국 휴대폰업체들의 관심부품은 OLED, LCD모듈, Hinge, 안테나, 카메라모듈, 배터리팩, Backend IC, 멀티미디어 등 기능 및 디자인 관련부품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격경쟁 위주의 부품은 중국산이나 대만산에 비하여 별 경쟁력이 없다고 보고, 첨단 다기능, 고급제품 등에 관련된 한국산 부품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상담회를 갖게 될 우리업체는 한빛티앤아이 등 11개사로 1개사당 평균 7개의 중국휴대폰업체 구매담당자 및 임원과 상담스케쥴이 잡혀있어, 총 70여건의 상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상담회는 중국 및 해외 주요 통신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Telecom Expo China 기간(5월 11~14일)에 개최되어 사전에 상담이 예정된 업체이외에도 많은 통신업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은 세계 최대 휴대폰 생산대국으로 2002년부터 연평균 약 18% 고도성장을 지속하며 지남해에 152억불을 생산하였고 휴대폰 보급률도 지난해에 약 25%에 그쳐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무한하여 우리 휴대폰부품업체들에게는 동상담회를 통하여 거래선 확대 및 발굴을 위한 토대가 구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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