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소벤처기업을 한눈에,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 개최

-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 9월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4홀 개최

- 68개 업체 참가, 총 96개 부스 설치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지식재산상담회, 경영자문상담회 등 알찬 부대행사 진행

천안--(뉴스와이어)--지방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투자유치,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가 9월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4홀에서 열린다.

충남도, 대전시,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68개 업체가 선정, 총 96개 부스가 설치된다. 참가 기업은 벤처기업 확인업체와 특허기술 보유업체, 시·도 유망 중소기업, Inno-Biz 확인업체, 우량기술기업선정 업체, 기술력평가 우수업체, 코스닥 등록 및 심사통과 업체, KT(국산신기술) 마크 획득업체 등이다.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는 아산 탕정산업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 벤처기업의 현주소와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 분야는 참가 신청을 한 기업을 ▲전기·전자관 (전기, 전자, 정보통신, S/W 관련기술 및 제품), ▲의료·바이오·식품관, ▲환경·에너지관, ▲기계·부품관, ▲창업보육기업관 (충청권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관) 등 5개관으로 나누어 분야 별로 특색 있게 전시하게 된다.

우수기술·제품전시회를 시작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10여개국 35개사), 지식재산 상담회, 경영자문상담회, 투자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며, 중소벤처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73개 업체(충북 25, 대전 23, 충남 25)가 참가, 676건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참관객은 2만 여명으로 집계됐다.

참관을 원하는 사람은 기업인, 일반인 구분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 공식 홈페이지(http://www.2010ventureplaza.org/)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현장등록카드를 작성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현장에서의 별도 등록카드 작성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네임텍 발급이 가능해, 편리하게 입장 할 수 있다.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박준수 단장은 “충청권 벤처의 상생을 돕고자 ‘충청권벤처프라자’를 2002년부터 연례행사로 개최해왔다”라며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가 해외 판로개척, 기술교류,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간의 상생협력 확대 및 기술 거래 및 이전 등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 개요
충남테크노파크는 1999년 1월 설립된 충남 산업과 기술혁신의 거점기관이다. 중소기업지원과 산업기술 발굴을 통해 초격차 디스플레이산업, 탄소중립과 충남형 수소산업, 이차전지와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해양·농축산 바이오산업육성, 금속소재산업,ICT융합 신산업을 육성하여 충남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산업지도를 개편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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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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