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선생님으로 박경림, 타블로가 최고
스승의 날에 즈음 해 조사한 이번 설문 결과에 따르면 ‘개인 영어 선생님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 남자부문에서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48%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에릭이 26%로 2위를 , 다음으론 조인성 19%(기타 7%)의 순으로 조사 되었다.
한편 여자부문에서는 박경림이 1위(46%)를 차지했으며, 근소한 차이(44%)로 김태희가 2위, 뒤를 이어 한가인(8%)이 3위를 차지했다. (기타 2%)
타블로(에픽하이)는 뛰어난 입담으로 각종 오락프로그램 게스트섭외 1순위에 올라있으며, 라디오 진행까지 하는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미국 스탠포드대 영문학과를 수석 졸업한 재원이라는 점이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영어선생님으로 선정되는데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 한 것으로 보인다.
2위로 뽑힌 에릭은 해외교포 출신으로 드라마 ‘신입사원’과 영화 ‘달콤한 인생’에 출연하면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
여자부문 1위에 뽑힌 박경림은 미국 유학을 다녀온 후, 출판한 영어 관련 서적이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점이 대학생들에게 개인영어선생님에 삼고 싶은 연예인 1위에 뽑힌 요인으로 보인다.
특히,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하면서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봄 개편으로 신설된 오락프로그램인 ‘토요일’에 A급 MC로 기용되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박경림의 심심타파’로 라디오에 3년 만에 돌아왔다.
뒤를 이어 2위에 뽑힌 김태희는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로 미와 지성을 갖춘 연예인으로 또 다른 설문조사에는 ‘과외 선생님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 선정된 적이 있다.
최근 연정훈과 결혼식을 올린 한가인은 배화여고 시절 ‘도전! 골든벨’ 출신으로 34단계까지 통과해서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경험이 선정된 이유로 보인다.
이에프에듀케이션퍼스트코리아 개요
EF는15개 그룹의 자회사와 언어교육과 연수여행, 문화교류,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에 입각한 비영리 단체들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립 교육기관입니다. EF는 27,000명 이상의 직원들과 교사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 50여개의 나라에 사무실과 학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것, 그것이 EF의 목표입니다. 지난 40여 년간, EF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세계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교육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f.com
연락처
IOMK Communications 이은미 대리 02-547-2771
이 보도자료는 이에프에듀케이션퍼스트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0년 6월 30일 1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