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전세계 35개국 씨티은행 지점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 어플리케이션은 해외 여행, 해외 출장, 해외 연수를 갈 때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할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진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고객들에게 더욱더 편리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 35개국 씨티은행 ATM에서 건당 수수료 미화 $1달러로 현지화폐 인출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고있는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의 고객들 사이에는, 해외 지점이나 ATM의 위치를 찾는 방법이 홈페이지, 각종 포털사이트의 카페나 블로그에서 공유되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Citi Fidner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시중 은행들의 어플리케이션에서 국내 지점 위치를 찾아주는 기능을 갖고는 있지만, 해외여행, 출장을 가는 고객에게 글로벌은행만의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자신의 GPS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지점들을 찾을 수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대륙별, 나라별, 도시별 검색과 장소 카테고리별 검색도 가능해서 씨티은행 고객들은 이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씨티은행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위치 검색 기능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이용자간 채팅도 할 수 있고 해외에서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결해 줄 번역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해외로 나가는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안드로이드폰용 어플은 8월말 중 오픈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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