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앤 독스2’ 9년 만에 확 다르게 돌아왔다

서울--(뉴스와이어)--올해 극장가 반가운 캐릭터들이 돌아왔다! 11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3>의 장난감들에 이어 올 추석 <캣츠 앤 독스 2>가 9년 만에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왕년의 흥행작들 현대적인 감각으로 컴백!
초특급 흥행 대작 <캣츠 앤 독스 2> 상상 초월 업그레이드!

올해 극장가 대세는 왕년의 인기작들이 새로운 이야기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작품들은 이미 흥행에 대한 검증을 마쳤을 뿐만 아니라 당시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컨텐츠로서 호기심을 자극하여 더욱 많은 관객층을 불러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이들 작품들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속편이나 리메이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는 99년 2편 개봉 이후 11년 만에 돌아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미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을 이뤘다.

1987년 큰 인기를 끌었던 <프레데터스>도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제작으로 20년 만에 리메이크되었다. 26일 개봉해 강력하게 진화된 슈퍼 프레데터들과 킬러들의 대결을 보여줄 것이다.

19일 개봉하는 <익스펜더블>은 실베스터 스텔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브루스 윌리스 등 80년대 액션 아이콘들의 출연한다는 것에서 다른 의미의 왕들의 귀환이다.

이중 <캣츠 앤 독스 2>는 인류를 위협하는 미친 고양이에 맞선 사상 최초 개양이 연합작전을 그린 애니멀 블록버스터. 2001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5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2001년 미국 개봉작 중 흥행 5위에 오른 초특급 흥행작이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상천외한 하이테크 첩보전이 모든 상상을 뒤집는다. 영원한 앙숙인 개와 고양이의 전쟁을 그렸던 전편과 달리 이번 편에서는 개와 고양이의 전례 없는 연합작전, ‘개양이 특공대’의 활약을 <007><본 아이덴티티><양들의 침묵><미션 임파서블>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기발한 패러디를 통해 보여준다. 크리스 오도넬이 개의 주인인 인간 형사로 등장하며 베트 미들러와 닉 놀테, 로저 무어 등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들이 목소리로 출연해 발굴의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캣츠 앤 독스 2>은 한국의 3D컨버팅 회사가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의 3D 전환작업을 맡은 첫 작품이다. 올 추석 유일한 애니멀 블록버스터로서 9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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