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뜨거운 흥행의 비밀,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미니언 군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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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10-08-17 14:33
서울--(뉴스와이어)--개봉과 동시에 <이클립스>를 제치고 전미 흥행 1위는 물론, <드래곤 길들이기>를 뛰어넘으며 전미 흥행 2억 2천만불을 기록, <슈렉 포에버>의 흥행 기록도 갈아치울 준비를 하고 있는 3D 슈퍼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수입/ 배급 : UPI 코리아)가 전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캐릭터 미니언 군단을 공개했다.

인기 애니메이션의 흥행법칙~! 슈퍼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미니언이 온다!
사랑스러운 짜리몽땅 귀염둥이 군단 ‘미니언’ 캐릭터 컷 대공개!

<슈렉> 시리즈의 슈렉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맑은 눈망울의 소유자 ‘장화 신은 고양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수다쟁이 감자 부부같이 흥행 애니메이션에는 주인공 보다 더 사랑 받는 캐릭터들이 있다. 2010년 새로운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 배드> 또한 슈퍼 악당을 꿈꾸는 주인공 ‘그루’를 보좌하는 미니언 군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미니언’들은 통통하고 짜리 몽땅한 몸매지만, 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모습의 수다쟁이들이다. 특히 미니언들끼리는 서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하게 되는 신기한 언어를 구사하며 관객들에게 신나는 웃음을 안겨준다. 또한 언뜻 봐서는 구분이 안 가지만 미니언은 각각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로, 제작진은 ‘미니언’ 각자 이름을 부여하고 성격을 만들어서 그들 하나하나에 개성을 불어넣는데 공을 들였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데 때로는 ‘그루’와 함께 악당이 되어 미션 임파서블의 흥미진진한 액션을 펼치는가 하면 위급 상황에선 주인공 보다 더 큰 활약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배꼽빠지는 웃음을 담당하는 캐릭터이면서도 주인공 그루와 세 소녀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주기도 한다. 세 소녀 중 첫째 마고와 둘째 에디트의 더빙을 맡은 소녀시대 태연, 서현도 메이킹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밝힌 바 있어, ‘미니언’ 군단에게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령불문, 남녀노소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미니언’
국내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개봉 전부터 사랑받는다!

‘미니언’들의 인기는 개봉 전부터 전세계를 휩쓸고 있을 정도로 선풍적이다. 먼저 폭발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는 미국에서는 가족 관객은 물론, 젊은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미니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상품의 모델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라톤, 패션쇼, 라디오 공개방송 등 각종 행사에 스타들을 뛰어넘는 인기를 선보이며 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 전 우유, 과자, 칫솔, 햄버거 브랜드와의 프로모션으로 개봉 전 노출이 확정되었으며, 교통 캠페인 모델로도 활동이 예약되어 있는 등 이제껏 어떤 애니메이션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뜨거운 인기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다. <슈퍼 배드>의 비밀 병기다운 뜨거운 인기 속에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미니언’ 군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 추석 가장 유쾌, 통쾌, 상쾌 그리고 흐뭇한 감동까지 선물 할 그들이 곧 관객들을 만나러 올 예정이다.

슈퍼 악당을 꿈꾸는 주인공 ‘그루’를 따르는 짜리몽땅 귀염둥이 ‘미니언’ 군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3D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는 오는 9월 16일, 추석시즌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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