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형제를 위해 응원할래요…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부모님이 아픈 동생을 돌보느라 제 학교생활엔 관심도 없이, 혼자 친척집에 있어야 할 때는 너무 화가 나고, 아픈 동생이 미웠어요. 하지만 ‘형제캠프’에 가서 저랑 비슷한 친구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동생이 힘든 암 치료를 이겨내는 만큼 저도 씩씩하게 곁에서 응원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사랑해 민지야!”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에 참여한 김민수(12세/남) 어린이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처럼 오랜 암 치료기간동안 부모님의 관심에서 벗어나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낸 형제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서는 ‘제10회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 - 우리가 만드는 세상’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부곡하와이(경남 창녕군 소재)에서 개최했다. 갑작스러운 형제의 암 발병으로 인해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표현하고 그동안 위축되었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된 본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유일 소아암 어린이 형제 프로그램이다.

지난 형제캠프에 참여한 김중현(11세/남) 어린이의 보호자는 “중현이가 캠프에 다녀온 후 동생이 어떻게 치료받는지, 검사 받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히려 저에게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많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금번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는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원명수)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형제캠프 관련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www.kclf.org ,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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