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관련 모든 민원 ‘국민신문고’로 처리

서울--(뉴스와이어)--국민권익위원회(ACRC)는 19일부터 서울시교육청과 관할 11개 지역청의 민원서비스를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통합해 연간 1만여 건에 달하는 서울시교육청 소관 모든 민원을 국민신문고로 접수·처리한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이나 관할 지역청에 접수된 민원 중 기관선택이 잘못된 경우 별도의 공문서를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해당기관(교과부 등 중앙행정기관 또는 타 교육청)에 이송해야 했고, 민원인은 온라인으로 제출한 민원의 답변을 우편으로 받아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어 왔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의 민원 접수·관리창구가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어 소관 민원의 종합적인 통계산출이나 사후관리 등 담당공무원이 민원을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권익위와 서울시교육청은 본청과 관할 지역청의 민원 접수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하였으며 이로써 서울시교육청 소관 모든 민원에 대해 부처 간 협조처리, 온라인 이송·이첩과 통합 사후관리 체계를 갖추게 되어, 주 고객인 학부모들의 편리함은 물론 담당공무원들의 일손이 크게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시교육청과 관할 지역청으로 온라인 민원을 제출한 민원인은 비록 기관을 잘못 찾아 신청했더라도 소관기관으로부터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국민신문고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민원신청 단계에 민원내용과 유사한 처리사례와 관련정책의 Q&A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유사사례 표출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단순 질의성 민원은 기존 Q&A를 열람함으로써 별도의 민원신청 절차 없이 즉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민신문고는 지난 7월 1일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서비스를 개시하여 이번 통합을 통해 서울시교육청과 관련한 민원신청이나 각종 사례 검색을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동시에 누리게 된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올해 이미 울산(2월), 충남(5월), 경기(6월)교육청을 통합했고 하반기에 경북·전북교육청을 추가로 통합 한 후 2011년 상반기까지 전국 교육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철도공사 등 민원이 많은 공공기관과도 추가 연계를 추진해 국민신문고가 국민의 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는 정부에 대한 모든 민원·국민제안·정책토론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국민소통 창구로, 모든 행정기관(중앙부처·지자체·해외공관), 사법부 및 주요 공공기관이 연결되어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개요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잘못된 제도·정책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대통령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 위원회가 다루는 민원은 소송 등에 비해 신청요건이 간단하고 비용이 들지 않으며, 처리지연의 소극적인 행정행위까지도 대상으로 한다. 위원회는 고충민원을 시정조치권고, 제도개선권고 또는 의견표명, 합의의 권고, 조정, 이첩·이송 등의 유형으로 처리한다.

웹사이트: http://www.ombudsman.go.kr

연락처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담당관실
김경민
02-36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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